살인소설

살인소설(True Fiction, 2017)

장르 : 스릴러

감독 : 김진묵

주연 :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스토리 : 보궐선거에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승승장구하던 '경석'(오만석)

애인 '지영'(이은우)와 함께 별장을 들렸다가 강아지를 치고 마는데

사소한 거짓으로 시작된 사건은 점점 구렁텅이 속으로~~

특이성 : 제38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처음 영화는 Wadiz  펀딩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국제영화제에서 상도 받고 소제도 당시 핫했던 기득권의 갑질? 이야기~

하지만 어벤저스 : 인피니티워가 천만을 넘고 거의 대부분의 상영관을 점유하며

5만명에 그친 불운의 영화!!!

어벤저스만 아니었어도 50만정도는 찍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만석의 찌질하면서 윗사람에게는 아부하고 아래다 싶으면 무시하는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5만에 끝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나름 반전도 있는 영화!!!

제 기준으로 시간이 남으신다면 볼만 합니다.

하지만 보고 난 후 이게 뭔가~~ 싶기는 했어요.

제 점수는 5점 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