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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이번 대선 승리로 힘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생각해볼만한 뉴스를 소개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연방 보건 기관과 이를 규제하는 산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건강 문제에 있어 비전통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가능성을 내비쳤으며, 특히 백신과 제약 회사를 비판해 온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케네디는 규제 기관의 부패를 없애고, 증거 기반 과학으로 돌아가며 만성 질환의 유행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임기 동안 트럼프는 FDA에 전통적인 인물들을 임명했으나, 두 번째 임기에서는 케네디 같은 인물을 통해 FDA의 규제 정책을 더 유연하게 변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케네디가 FDA나 보건복지부의 수장으로 임명될 경우, 상원에서의 승인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약 업계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제약 산업의 인수합병(M&A)에 대해 덜 엄격한 규제를 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변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약물 가격 책정 문제에 있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수 있지만, 그가 이전에 추진했던 ‘국가 우선 가격 정책’은 다시 추진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 기업과의 연계 문제나 낙태 약물인 미페프리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는 제약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과학적 기준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BioPharma Dive 에서 요약)
이 뉴스를 기반으로 생가해보면 트럼프의 승리는 대형제약회사에는 약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노보노디스크의 GLP-1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에 대하여 물량 부족(Shortage) 이 곧 끝나가며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고, 그에 따라 힘스의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FDA 가 물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관리 약무롤 지정하면 복합약국(Compounding Pharmacies) 등 에서는 해당 약물의 저려함 복합버전의 약물을 만들 수 있는 허가를 얻게 되고, 힘스는 이를 처방해 왔는데 오리지널의 물량 부족이 끝나게 되면 이 허가가 끝날 수 있고 힘스는 더 이상을 처방을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형 제약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해당 약물 개발에 엄청난 투자가 있었을 테고 따라서 이익 추구는 당연한 것임) FDA 에 부족 약물 리스트에서 제외해달라는 압력(or 로비)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위 뉴스로 예상해 보면 이번 행정부에서는 어렵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복합 버전의 약물을 저렴하게 처방하는 힘스에게는 호재로도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약간 희망회로를 돌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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