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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뚜룽이들의 외식 메뉴로 선정된 "함박 스테이크"

오픈한지 이제 1주일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러다고요~

 

 

 

온더라이스

 

메뉴는

브라운함박(\7,900) - 가장 기본

레드함박(\8,500) - 청양고추의 매콤한맛

화이트함박(\9,500) - 까르보나라 소스에 치즈~

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테라도 있어서.. 더 좋았음요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를 돌아보는데~

까페같은 분위기가 나러다라고요~

소박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테이블은 3개에 1인용 하나더!!

 

매대 출신의 훈남 셰프님~~ㅎㅎ

거기에 아직 솔로시라는건 안비밀~ 

 

우선 기본 브라운함박!!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에요~

누구나 좋아할 맛!! 이런게 7,900원 이라니!!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온더라이스 브라운함박

 

다음은 레드함박!!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인데 엄청 매운게 아니라 딱 좋은 매콤한 맛이에요

저의 원픽!!!

온더라이스 레드함박

 

다음은 사장님의 강추 메뉴~ 화이트 함박!!

소스도 부드럽고 고소해요~ 쮼뚜가 먹자마자~ 이거얏!! 이라고 외쳤던 그맛!!

온더라이스 화이트함박

 

밥이랑 소스도 더 달라고 하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맛, 가격, 분위기 모두 별 5개요!!

글쓰다보니 또 생각나에요 ㅠㅜ 얼른 또 가야징~

 

 

둔촌동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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